12월, 2018의 게시물 표시

2018년 마지막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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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올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여러분에게는 어떤 한 해를 보내셨나요? 저에게는 칭찬하고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한 해였어요.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고 많은 위로와 응원을 받았어요. 따뜻한 글을 쓰기도 하였고 슬픈 글로 공감의 글을 쓰기도 했어요. 무엇보다도 저의 글을 읽고 위로받고 힘이 되었다고 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힘든 날도 슬픈 날도 있었지만 이겨내고 또 새로운 해를 맞이해요.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참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한 해 동안 자기 자신이 모르는 작은 변화도 있을 거예요. 힘든 순간들을 이겨낸 것만으로도 칭찬할 일이에요. 저도 저에게 잘했다고 글을 써보았어요. 또 새해에 소망에 글을 적어보기도 했네요. 새로운 각오로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해봐요. 새해에는 새로운 사람들과 분명 행복하게 지낼 거예요.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분께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또 새로운 글들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반복 되는 삶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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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1년이 벌써 지나가네요. 글을 쓰고 나아진 것도 있지만 언제나 힘든 상황이 반복됐어요. 그런 저 자신을 위로하고자 열심히 글을 쓰고 노력했죠. 하지만 늘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죠. 상처받고 떠나가는 사람들과 혼자남은 마음속에서 괴로워했어요. 새해에는 이런 마음을 극복하고 싶어요. 그런 마음을 극복하고자 글을 적어보았어요. 오늘은 반복되는 삶도 괜찮다고 변화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삶은 언제나 후회가 찾아오고 또 실수하지만 괜찮아요. 그 실수와 후회들이 자기 자신을 더 살찌우고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해준다고 생각해요. 자기 자신과 만나 다른 길을 선택할 수 있는 날도 올 수 있다고 믿어요. 언제나 똑같은 상황 속에서 같은 길을 가지 않을 그대를 응원할게요. 모든 것을 이겨내고 웃는 얼굴로 편히 잠드는 평안한 삶이 그대와 함께하기를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보다 내일이 조금 더 편하고 행복하기를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삶의 전환점을 맞았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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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인생의 전환점을 만나는 계기가 있어요. 오늘은 그때 그 여름을 생각하며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너무 더운 여름날 마음이 지치고 힘들어 동네를 걸어 다녔어요. 너무나도 힘든 마음뿐이고 아무도 만날 수 없는 상황이었죠. 아마 다른 누군가가 제 이야기는 들어줄 수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제 이야기를 하지 못했죠. 그저 힘들기만 한 마음을 이끌고 버티고 참으며 살아갔어요. 그 여름날 학교 앞을 지날 때 폭발하듯이 감정이 터져 나왔죠. 앞에 있는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너무 힘들어서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했어요. 그녀였어요. 참 신기하게 만난 사람이고 잊을 수 없는 인연이에요. 너무 더워서 한참을 걸어 커피를 마시며 천천히 제 이야기를 들어주었어요. 저는 참 사소하고 힘들었던 마음을 막 쏟아내기 바빴는데 차분히 이야기를 들으며 위로도 해주었죠. 아무런 거부 반응도 없고 나를 싫어하는 기색도 없고 불안해하지도 않았고 참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신기한 사람이었어요. 세상이 이런 사람이 있구나 싶었고 나를 위하는 마음이 이런 것일까? 내가 존중받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삶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을 통해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또 배워나갈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포기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다음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좋은 인연 또 좋은 활동들로 내년에는 더 행복해져요.

다시 사랑을 하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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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그때의 마음을 담아 글을 적어보았어요. 누군가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에요. 그 사람이 받아들여 주지 않으면 전할 수 없는 말이 되니까요. 또 받아들여 준다고 해서 꼭 사귀거나 사랑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죠. 어떻게 보면 좋아하는 마음을 느끼는 그대로 표현하고 받아들여지는 건 참 신기한 일이에요. 온 진심으로 마음을 전달했을 때 전달되는 마음을 알아주는 상대가 무척이나 고맙고 기분 좋은 일이죠. 모든 마음을 다 받아들여 줄 땐 정말 행복해요. 사랑에 상처를 받고 이별을 하고 아파하지만, 다시 사랑하려는 이유는 아마도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또다시 받아들여지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새해에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용기 내서 좋아한다고 표현하고 사랑을 다시 시작해보아요. 진심으로 다가가면 그 사람에 닿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누군가가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예쁘다고 한다면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 모든 걸 쏟아내는지 봐야겠죠. 그렇게 다시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편안한 사람들과 함께 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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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외로운 마음을 달래주고 힘든 시간을 위로받을 수 있으려면 혼자의 힘만으로는 참 힘든 것 같아요. 사랑에 떠난 자리에 그대로 남아 그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에서 그 사람을 그리워해요. 사랑이 아니더라도 외로움에 나와 비슷한 사람이 없어서 나를 사랑해줄 사람은 없을 거라 누군가를 또 그리워할 수도 있죠. 현실 속에서 누군가와 편안한 관계를 맺고 좋은 감정으로 이어진다면 그것만큼 큰 위로는 없을 거예요. 곁에서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힘이 나니까요. 힘든 시간 속에서도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무언가가 필요한 것 같아요. 그게 꼭 사람이 아니라더라도 말이죠. 저는 오늘 편안한 사람을 만났네요. 예전에도 편안했던 사람이지만 오늘도 편안했어요. 공감하고 이해하고 위로받을 때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 참 기뻤어요. 여러분의 곁에도 편안하게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 새로운 사람을 또 만나고 알아가게 된다면 좋은 사람만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곁에 괜찮은 사람들만 있기를 바라며 좋은 밤 보내세요.

편하게 잠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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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셨나요?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처럼 해맑게 해가 떠 있는 동안 즐거운 시간이 지나고 고요한 밤이 내려앉으면 푹 잠들어 좋은 꿈을 꾸셨으면 좋겠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별과 은은한 달이 잘 자라고 반겨주네요. 창밖 찬 바람은 불어오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잠이 쏟아져 내려요. 따뜻한 방안의 온기와 기분 좋은 따스함으로 아주 편안하게 잠들어요. 곤히 잠든 모습으로 고요함 속에는 새근새근 숨소리만 들려요. 아주 편안한 꿈나라로 여행을 떠나요. 기분 좋은 꿈으로 즐거운 상상력으로 행복하게 잠들어요. 이 밤이 끝날 때까지 행복으로 물들어 내일 일어나면 새로운 활력으로 보내기를 모두 따뜻하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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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내일은 크리스마스예요. 일 년 동안 고생했던 자신을 위해서 하루의 특별한 선물을 주어요. 누구와 함께해도 좋지만 혼자서도 즐겁게 보낼 수 있어요. 숨 쉴 틈 없이 달려왔던 지난 과거를 돌아보며 조금은 쉴 수 있었으면 해요. 새로운 희망을 찾아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해요.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낭만을 만들어 그 속에서 포근히 쉬었으면 해요. 저에게는 그런 크리스마스를 보낼 계획이에요. 여러분의 크리스만은 어쩔지 궁금하네요. 특별한 하루를 너무 깊게 생각하지는 말아요. 자신에게 조금 더 다가가고 아껴주고 소중히 해주는 마음이면 충분해요.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상처를 극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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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오늘은 인생에서 마음 상하는 일이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할까? 고민하며 글을 적어보았어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말 아무 일도 없었으면 좋겠지만 항상 새로운 일들이 생기죠. 그런 일들이 참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고 넘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최대한 가볍게 생각하고 지나칠 수 있도록 마음이 강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런 고민에서 마음이 힘이 생기려면 이겨낼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럼 여유가 생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신의 보금자리에서 편히 쉬면서 달래주는 모습이 떠올랐어요. 피곤한 몸과 마음은 다 풀리고 힘든 순간도 지나가 물거품처럼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무 일도 없는 듯이 그렇게요. 마음에 상처를 받지 않고 살지는 못해요. 누구에게나 상처가 될 수 있는 말들이 있으니까요. 예기치 못하게 비교당하고 열등감을 느껴서 상처를 받을 수도 있어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상처를 덜 받도록 자신을 위로하고 힘을 키우는 방법뿐인 없는 것 같아요. 오늘 하루 상처를 받았다면 마음을 다독이며 편안한 주말 되세요.

나를 걱정해주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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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오늘은 기쁜 마음을 담은 글을 적었어요. 누군가 저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고민한다면 정만 큰 위로가 되겠죠. 항상 제 자신을 위로하던 저에게 저를 위로하는 사람도 생겨서 좋아요. 진심으로 저의 행복을 바라고 소중히 대해주는 마음이 닿았어요. 그런 모든 분들은 눈부시게 아름답고 그 누구보다 예쁘게만 보이네요. 그대가 있어서 행복해요. 최근에 자신만의 동굴로 들어가 많이 힘들었어요. 이제는 깊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 당당히 걸어 나갈게요. 그대의 마음을 꽃이라 표현했어요. 마중을 나온 마음에 저도 마중을 나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를 걱정해주고 사랑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힘이나요. 여러분도 누군가를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행복할 수 있도록 고민해주세요. 행복을 바라는 그대의 진심에 그 사람은 정말로 축복받았다고 느낄 거예요. 마음이 많이 편해져서 다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글을 쓰도록 할게요. 예전보다는 옅어졌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괜찮을거에요. 항상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저를 위로하고 위로 받을게요. 다른 분들에게 그 마음이 전달되어 같이 또 위로 받았으면 좋겠네요. 편안하고 따뜻한 밤이 되세요.

이겨내는 힘을 얻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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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오늘은 혼자라서 외롭고 힘든 나날을 위로하고자 글을 적어보았어요. 정말 내 사람이다 싶고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의 상황에서도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가 떠나가는데 붙잡지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언제나 외롭게 홀로 남아 묵묵히 참아내고 마음은 시리도록 아픈 그대에게 그 상처받은 마음을 알아주세요. 아마 그 누구도 아픔을 짐작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을 거예요. 그렇지만 그대를 위해 그대 마음을 위로해주세요. 그대의 마음이 풀릴 때까지 그대를 위로해주세요. 다시 일어설 힘이 되어주세요. 행복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으로 받아들여 정말로 행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가 어제보다 조금 더 편하고 조금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럴 수 있도록 그대의 일상에 집중하고 편하고 재미있고 즐겁게 보내주세요. 잘할 수 있을 거예요. 저는 그대를 믿어요. 그대도 그대를 믿어주세요. 정말 힘들면 그땐 저에게 털어놓으세요. 언제까지나 믿을 수 있는 그대의 든든한 편이 되어 들어드릴게요. 항상 자기 전에 칭찬해주세요. 즐거웠던 기억들을 생각하고 내일 아침 일어나면 다시 좋은 일들이 생길 거라 믿으며 좋은 밤 보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별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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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오늘은 이별을 위로하는 글을 적어보았어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이별을 겪고 아파하고 힘든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받아들이기는 무척이나 힘들어요. 더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다면 그리고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면 더더욱이요. 그리움이라는 꽃이 피어나고 다시 사랑하는 사람을 붙잡아 보았지만, 그 사람의 마음은 떠난 후라서 붙잡을 수 없겠죠. 자신의 뜨거운 감정은 오로지 그 사람을 원하고 감당하기 힘들 거예요. 집에 가는 고요하고 쓸쓸한 길에 닥쳐오는 추위 속에서도 그 사람 생각이나 전화를 걸어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예전에 알던 그 사람이 아니겠죠. 이제 그 사랑을 놓아주세요. 말처럼 쉽지 않으리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돌아오지 않을 사랑을 더 붙잡지 말았으면 해요. 새로운 사랑을 찾아 마중 나가보아요. 그대가 사랑의 마침표를 마침내 찍어내고 그대를 소중히 여겨주는 새로운 사랑으로 다시 피어나길 바라요. 사랑은 꼭 다시 찾아올 거예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진 말들 속에서 상처받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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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오늘은 위로의 글을 적어보았어요. 세상은 언제나 저보다 더 나은 사람이 있기 마련이에요. 언제나 상대적으로 비교의 대상이 되고 상처받는 날이 생길 수 있어요. 세상은 위로의 말들보다는 모질고 상처 주는 말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자신이 작아 보이고 초라해 보이게 만들지 않았으면 해요. 그대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의 따듯한 한마디예요. 그대를 이해하고 있고 저도 같은 경험을 했다는 공감이에요. 그런 그대가 있어 참 감사하고 저도 위로받을 수 있어서 감사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그대를 생각해주는 사람을 사랑하고 주변의 환경을 사랑해요. 누구에게 어떤 말을 듣고 또 어떤 말을 듣더라도 너무 신경 쓰지 말아요. 그대의 가치를 알아보고 최고라 여기며 소중하게 그대를 소중하게 생각하면 그만인걸요. 고달픈 마음 그 누가 알아주지 못하더라도 얼어붙은 마음을 풀어요. 따뜻한 불 가에 앉아 몸이 노긋하게 녹듯이 마음까지도 모두 풀어요. 상처를 덜 받는 마음으로 단단해지고 더 행복해지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실패자가 되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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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최근에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네요. 몇 년을 준비해 온 계획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었어요. 안 좋은 일도 겹친 상황에서 좌절을 겪고 있는 저에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 마음먹었어요. 저 자신을 실패자라고 보지 않고 누구나 각자의 길이 있는 거라고 위로해요. 실패와 성공 두 갈래의 길로 나뉘어 보이지만 새로운 길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어쩔 줄 몰라 힘들어서 괴롭고 그만큼 큰일을 겪었으니 조금은 휴식으로 돌아가려고요. 저를 다독이고 위로하고 즐거움으로부터 시작해 다시 저 자신을 채워나 갈려 해요. 맨 처음 다시 시작하듯이 이 겨울이 휴식과 새로운 시작으로 물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적어보았어요. 여러분도 새로운 시작의 길로 나아가셨으면 해요. 지나간 후회는 하지 말고 교훈 삼아 자신을 다독여요. 운명이 이끌리는 대로 따라가지 않고 절명의 상황이 와도 또 새로운 길을 찾을 거예요. 실패자는 어쩌면 모든 것을 시작하기를 포기하고 놓아버리는 사람일지도 몰라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새로움으로 나아가요. 그러기 위해 충분한 휴식과 자신을 다독여주었으면 해요. 추운 겨울 고생이 많으실 거 같아요. 잘 이겨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이 지치고 힘들 때 고통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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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문경이에요 . 요즘은 너무 마음이 힘들어요 . 오늘은 힘든 마음을 글로 표현했어요 . 인생에서 힘들다고 외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쓸데없는 일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 힘들다고 말해봤자 누구나 다 힘든 것 아니냐 ? 너만 힘들 것도 아니고 힘들다고 말해도 달라지는 건 없지 않냐 ? 누군가는 그렇게 말할지도 몰라요 . 하지만 저는 힘들다고 말하는 것이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 힘들다고 말하지 못하고 참고 견디면서 마음이 무너지고 한계까지 다다랐을 때를 생각해보세요 . 그땐 커다란 풍선이 더 불어나지 못해 터지는 경우와 같아요 . 돌이킬 수 없는 인생에서 감정을 쌓아두기보다는 더 외치고 힘들다고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정말 힘든 순간에 힘들다고 외치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보세요 . 누가 단 한 사람은 당신의 말에 귀 기울이고 당신을 소중하게 대해줄 거예요 . 그렇게 힘든 날들이 있기에 저에게 평범한 하루가 대단하고 더 행복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으로 자신을 다독이며 위로하는 시간을 보내요 . 쉽게 상처받고 여린 마음이 더 아프지 않게 치유해주세요 .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폭풍우 치는 밤도 지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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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어제는 괜스레 힘들 날이었네요. 오늘은 폭풍우가 지나가는 밤이라는 글을 적어보았어요. 폭풍우는 그 사람이 가장 힘든 순간을 상징적으로 나타냈어요. 몰려오는 먹구름은 안 좋은 일들이 설상가상으로 찾아오는 장면을 생각했어요. 식은땀으로 긴장되고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밤을 새워버린다. 아주 힘든 상황과 마주했을 때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도망치지 않고 그 밤을 버티는 모습이에요. 밤새워서 했던 고민은 폭풍우 그친 아침이면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긴장이 놓이고 그제야 깊은 잠에 푹 빠져든다. 두려움을 이겨내려 온갖 고민과 싸우면서 이 고비를 넘기려 하다 보면 어느새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이겨낸다는 의미였어요. 아침이 밝아오면 무언가 안심이 되고 긴장이 놓이고 그제야 깊은 잠에 푹 빠져들어 아무 걱정 없이 자는 모습을 생각했어요. 누구에게나 가장 힘든 시간이 찾아오고 나서야 참된 삶의 의미를 알고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꼭 힘든 상황이 나쁜 것은 아니라며 저를 토닥이고 이 폭풍우 같은 밤도 지나갈 거라 믿어요. 여러분도 힘든 순간들이 있으실 텐데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을 벌지 못하는 취미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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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날이에요. 글을 쓰는 것에 의미는 뒷전으로 바라보고 돈으로서 가치를 매겨지게 되었어요. 돈을 벌지 못하는 글을 쓰는 건 결과적으로 의미 없는 일이라고 말했어요. 그저 쓸데없는 짓일 뿐이고 저는 유희를 즐기며 놀고만 있다고 생각해요. 인스타그램 만 명도 되지 않는데 무슨 그게 돈이 되고 글을 쓸 이유가 있냐는 말에 작가 될 거냐고 묻더군요. 작가는 잘 모르겠다고 그저 글을 쓰는 게 좋은 것뿐인데 더 의미 없는 일을 하지 말라네요. 아니 왠지 그런 느낌으로 다가와서 들렸어요. 그저 온종일 방 안에서 뒹굴며 지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날이었네요. 돈이라는 것과 묶여있고 자유로울 수 없어서 돈을 버는 것만이 유일한 탈출구겠죠. 그래도 돈을 적게 벌면 남들과 비교당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고 또 가치 없는 사람이 되는 건 아닐까? 모르겠네요. 그 모든 시선을 이겨내고 좋아하는 일을 일단 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취직도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겠죠. 의미 없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무엇이든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하면 반드시 좋게 돌아와서 힘을 얻고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요. 오늘은 비참한 기분이었고 속상했고 슬픈 마음이었어요. 글을 통해 이렇게 기분을 풀고 있네요. 어쩌면 현실적인 이야기일 텐데 저를 위해서 하는 소리겠죠. 그래도 저에게는 힘에 겹네요. 저의 어린 투정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 한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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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날이 정말 추워졌네요. 이런 날일수록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나요. 오늘은 누군가와 차 소중한 차 한 잔을 나누면서 편안해지는 글을 적어보았어요. 여전히 일상은 바쁘게 움직이고 소란스럽죠. 12월이다 보니까 만날 사람도 할 일도 많고 여유가 없이 바쁠 거 같아요. 모든 걸 잠시 내려놓아 잊고 그저 따뜻한 차의 향기와 몸이 녹는 좋은 기분에 집중해봐요. 긴장하고 어딘지 모르게 불편한 마음들도 모두 하나 같이 녹아내려 편안한 상태가 되었으면 해요. 그동안 마음에 담아두었지만 하지 못한 말을 털어놓으며 힘이 되어줄게요. 답답한 기분도 우울한 마음도 노곤한 몸도 모두 눈을 감고 내려놓아요. 잠시 모든 것을 잊고 입안에 맴도는 향기와 따뜻한 온기에 집중해요. 온몸이 축 늘어져 여유로운 상태로 그 순간의 쉼이 되었으면 해요. 누구한테 못다 한 이야기를 표현하려는 노력은 참 어렵겠죠. 그래서 속마음에 쌓아두고 힘든지도 몰라요. 속마음 있는 그대로 아무 걱정 없이 그대가 털어놓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편하게 차 한잔해요. 그리고 기분 좋게 다시 내일을 살아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겨울색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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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문경이에요 . 겨울에 일상을 담아 글을 적어보았어요 . 오늘은 진눈깨비가 내렸어요 . 눈이 쌓인 곳도 있고 날이가 점점 추워지네요 . 추운 겨울 속에서 뜻밖의 글을 만나 쓰는 제 모습을 바라보네요 . 거울 속 비치는 저의 모습은 예전 같았으면 참 쌀쌀맞고 못 본척했을 거예요 . 이제는 저의 모습이 웃음꽃이 필 정도로 예쁘게 보이네요 . 작은 방안 텅 빈 공간 속에서 어색한 침묵도 이제는 자연스러워졌어요 . 아무렇지 않게 지금을 받아들이고 온전히 느낄 수 있네요 . 아침의 창밖은 눈이 쌓여서 그런지 맑고 고요한 느낌이었어요 . 새하얀 눈이 내리다 녹아 빗방울이 되어 흩뿌리는 모습을 보며 정말 힘든 겨울의 시간이 왔구나 싶었어요 . 그래도 따뜻한 이불 속 푹 잠들 수 있는 하루여서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보냈다고 생각이 드네요 . 제목에서 사용한 겨울 색은 겨울의 분위기를 나타내는 말이에요 . 저의 겨울 색은 아직까지 따뜻하고 평화롭게 잘 지내고 있네요 . 여러분의 겨울은 어떤 색으로 물들고 있으신가요 ? 따스하고 밝은 겨울 분위기로 물드셨으면 좋겠네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한 마음으로 저를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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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문경이에요 . 인스타그램에서 100 명 팔로워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다시 글을 쓰는 게 참 새롭게 느껴지네요 . 오늘은 글을 쓰는 저를 표현하고 싶었어요 . 저는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 항상 혼자 침대에 누워서 갖은 생각을 하며 힘들어하죠 . 글을 쓰게 되면서부터 많은 사람의 글을 읽게 되었어요 . 글의 힘으로서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친해지는 경험은 참신하게 다가왔어요 . 그래서 글을 쓰는 하루가 항상 새롭네요 . 술도 안 하고 담배도 안 피우고 그 누구도 만나지 않으며 혼자 방에 틀어박혀 있었던 지난날들과 비교하면 글을 쓰면서 더 행복해진 것 같아요 . 그래도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는 딱히 재미없게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지금 제 모습이 좋아요 .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은 웃을 수 있게 되었네요 . 저의 감정과 생각 어떤 느낌들을 제가 가진 글로서 풀어내어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요 . 앞으로 잘 부탁해요 . 감사합니다 . < 문경이 > 문경

힘든 마음을 따독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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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문경이에요 . 오늘은 다독이는 글을 적어보았어요 . 세상에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을 때 참 힘들죠 . 아무도 몰라주는 그 마음을 혼자 감당하기 몹시 힘들었을 거예요 . 사소하고 아주 조그만 일에도 짜증이 나겠죠 . 자신도 모르고 쉽게 화가 나고 소리치고 싶고 괴로울 거예요 . 쌓이고 쌓인 감정을 누구에게 풀 수 없어서 자신도 풀지 못해서 힘들겠죠 . 그런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속상하고 서러워 울지도 몰라요 . 크게 소리 내 울고 자신을 달래며 위로해주어요 . 마음이 개운해졌을 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봐요 . 삶이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 초조하고 조급하겠죠 . 남들보다 뒤처지고 멈춰 서 있다는 마음이 실패자로 생각할지도 몰라요 . 그렇지만 저는 자신만의 길로 잘해나가며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 항상 길은 여러 갈래가 있지만 다른 길은 못 보고 있을지 몰라요 . 자신이 가는 길이 실패로 가는 길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길로 가고 있다고 자신을 믿어주어요 .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대를 응원할게요 . 감사합니다 .

겨울 이별 <슬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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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문경이에요 . 겨울 이별이라는 글을 적어보았어요 . 저의 예전 글을 보시면 슬플 때 슬프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게 행복이다 . 라고 생각하고 적었던 글이 있어요 . 눈물을 흘리고 슬픔을 표현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마음에 쌓이고 엉킨 것들이 풀리겠죠 . 오늘은 슬픈 마음을 가득 담아 표현해 봤어요 . 남자는 마음이 이미 돌아선 그녀에게 정말 끝인지 물어보지 못해요 . 그녀의 마음은 이미 돌아서서 붙잡을 수 있는 시간은 지나갔거든요 . 남자의 이별은 처음이 아니라서 익숙한 감정으로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지만 , 아니었죠 . 그녀를 그리며 잠 못 드는 밤도 길어지고 바보처럼 기다리며 우는 게 자기 일인 것처럼 느꼈어요 . 그녀의 생각에 묻고 싶었던 말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마음에 쌓이지만 결국 그 질문은 하지 못하네요 . 답답한 남자는 밤하늘을 보러 밖에 나가 찬 공기를 맞으며 눈물을 흘려요 . 마음속에서 무언가 무너져 내리고 잘게 부서져 계속 맴돌며 그녀를 떠올려요 . 이별은 항상 슬프고 아픈 일이고 겨울은 더욱더 슬픈 것 같아요 . 오늘은 조금 슬픈 글이었네요 .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