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지막을 보내며

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올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여러분에게는 어떤 한 해를 보내셨나요? 저에게는 칭찬하고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한 해였어요.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고 많은 위로와 응원을 받았어요. 따뜻한 글을 쓰기도 하였고 슬픈 글로 공감의 글을 쓰기도 했어요. 무엇보다도 저의 글을 읽고 위로받고 힘이 되었다고 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힘든 날도 슬픈 날도 있었지만 이겨내고 또 새로운 해를 맞이해요.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참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한 해 동안 자기 자신이 모르는 작은 변화도 있을 거예요. 힘든 순간들을 이겨낸 것만으로도 칭찬할 일이에요. 저도 저에게 잘했다고 글을 써보았어요. 또 새해에 소망에 글을 적어보기도 했네요. 새로운 각오로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해봐요. 새해에는 새로운 사람들과 분명 행복하게 지낼 거예요.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분께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또 새로운 글들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