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내일은 크리스마스예요.
일 년 동안 고생했던 자신을 위해서 하루의 특별한 선물을 주어요.
누구와 함께해도 좋지만 혼자서도 즐겁게 보낼 수 있어요.
숨 쉴 틈 없이 달려왔던 지난 과거를 돌아보며 조금은 쉴 수 있었으면 해요.
새로운 희망을 찾아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해요.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낭만을 만들어 그 속에서 포근히 쉬었으면 해요.
저에게는 그런 크리스마스를 보낼 계획이에요.
여러분의 크리스만은 어쩔지 궁금하네요.
특별한 하루를 너무 깊게 생각하지는 말아요.
자신에게 조금 더 다가가고 아껴주고 소중히 해주는 마음이면 충분해요.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수능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마음을 담은 행복글.

이별을 직감하고 경험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