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마음을 따독여요.

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오늘은 다독이는 글을 적어보았어요.
세상에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을 때 참 힘들죠.
아무도 몰라주는 그 마음을 혼자 감당하기 몹시 힘들었을 거예요.
사소하고 아주 조그만 일에도 짜증이 나겠죠.
자신도 모르고 쉽게 화가 나고 소리치고 싶고 괴로울 거예요.
쌓이고 쌓인 감정을 누구에게 풀 수 없어서 자신도 풀지 못해서 힘들겠죠.
그런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속상하고 서러워 울지도 몰라요.
크게 소리 내 울고 자신을 달래며 위로해주어요.
마음이 개운해졌을 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봐요.
삶이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 초조하고 조급하겠죠.
남들보다 뒤처지고 멈춰 서 있다는 마음이 실패자로 생각할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저는 자신만의 길로 잘해나가며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항상 길은 여러 갈래가 있지만 다른 길은 못 보고 있을지 몰라요.
자신이 가는 길이 실패로 가는 길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길로 가고 있다고 자신을 믿어주어요.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대를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