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지치고 힘들 때 고통 속에서
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요즘은 너무 마음이 힘들어요.
오늘은 힘든 마음을 글로 표현했어요.
인생에서 힘들다고 외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쓸데없는 일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힘들다고 말해봤자 누구나 다 힘든 것 아니냐?
너만 힘들 것도 아니고 힘들다고 말해도 달라지는 건 없지 않냐?
누군가는 그렇게 말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저는 힘들다고 말하는 것이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힘들다고 말하지 못하고 참고 견디면서 마음이 무너지고 한계까지 다다랐을 때를 생각해보세요.
그땐 커다란 풍선이 더 불어나지 못해 터지는 경우와 같아요.
돌이킬 수 없는 인생에서 감정을 쌓아두기보다는 더 외치고 힘들다고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힘든 순간에 힘들다고 외치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보세요.
누가 단 한 사람은 당신의 말에 귀 기울이고 당신을 소중하게 대해줄 거예요.
그렇게 힘든 날들이 있기에 저에게 평범한 하루가 대단하고 더 행복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으로 자신을 다독이며 위로하는 시간을 보내요.
쉽게 상처받고 여린 마음이 더 아프지 않게 치유해주세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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