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으로 저를 써봐요.

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인스타그램에서 100명 팔로워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다시 글을 쓰는 게 참 새롭게 느껴지네요.
오늘은 글을 쓰는 저를 표현하고 싶었어요.
저는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항상 혼자 침대에 누워서 갖은 생각을 하며 힘들어하죠.
글을 쓰게 되면서부터 많은 사람의 글을 읽게 되었어요.
글의 힘으로서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친해지는 경험은 참신하게 다가왔어요.
그래서 글을 쓰는 하루가 항상 새롭네요.
술도 안 하고 담배도 안 피우고 그 누구도 만나지 않으며 혼자 방에 틀어박혀 있었던 지난날들과 비교하면 글을 쓰면서 더 행복해진 것 같아요.
그래도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는 딱히 재미없게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지금 제 모습이 좋아요.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은 웃을 수 있게 되었네요.
저의 감정과 생각 어떤 느낌들을 제가 가진 글로서 풀어내어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요.
앞으로 잘 부탁해요. 감사합니다.
<문경이>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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