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18의 게시물 표시

천생연분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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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문경이에요 . 하늘에서 정하여 준 인연을 글로 적어보았어요 . 오늘은 천생연분이란 무엇일까 ? 생각하면서 하늘에서 뚝 하고 떨어지는 게 아닐까 ? 싶어요 . 알지 만나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그대라는 미지의 세상 속으로 조금씩 언젠가는 알아가면 저도 모르게 들어가겠지요 . 라는 의미로 적었어요 . 밑에 부분은 천생연분을 검색하다가 과거 시험을 공부하던 서생과 처녀의 이야기를 읽었어요 . 서생은 좋아하는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었지만 , 그녀는 서생이 과거에 합격하기를 기다리겠다고 했어요 . 서생을 기다려야 하고 너무나 그리워 편지를 적어 연못에 던지자 물고기가 그 편지를 삼키고 사라졌대요 . 물고기를 사서 배를 가르고 편지를 보게 된 서생은 처녀의 부모님께 편지를 보여주었어요 . 미물인 물고기마저 두 사람을 맺어주려고 하여서 하늘이 이어준 인연으로 혼인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보았어요 . 과거와 다르게 저는 수능을 생각했어요 . 그 마음과 함께 저의 그리움을 담았어요 . 마지막으로는 속담을 사용했어요 . 옛 속담에 천생연분에 보리 개떡이라는 말이 있어요 . 아무리 천한 사람도 다 제 짝이 있어 보리 개떡을 먹을망정 의좋게 산다는 말인데요 . 현실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 가난하더라도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보았어요 . 여러분도 꼭 천생연분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

사랑에 빠지는 과정은 행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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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열정적인 사랑을 하는 마음을 글로 적어보았어요. 사랑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연으로 만나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오늘은 두 남녀가 사랑에 빠져 행복해지는 과정을 글로 적어보겠어요. 연애를 시작하기 전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전화는 더 친밀한 관계를 맺게 해주어요. 전화 통화를 하면서 수화기 너머 애정과 좋은 감정들이 쏟아져 내려요. 그렇게 서로의 감정에 흠뻑 젖어 빠져버리고는 행복해져요. 설레는 감정과 짜릿함으로 가까워지다 사랑의 감정에 뜨겁게 스며들어 남이 아닌 하나가 되어요. 모든 것이 서툴고 처음인 사랑스러운 그녀와 모든 사랑에 실패를 경험하고 사랑이 참 힘들었던 남자가 만났어요. 남자는 그동안 슬픈 사랑에 억눌려 있었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진정한 사랑을 느껴요. 감동이 밀려오고 눈물이 떨어지면서 닫혀있던 마음이 뜨거운 사랑의 불길에 녹아내려요. 그녀의 마음은 상처를 받고 아픈 사랑이었지만 사랑에 목이 말라 괴로워했던 남자의 갈증을 해소해 주었어요. 사랑에 대한 불신과 상처들이 비눗방울처럼 예쁘게 터지네요. 남자는 항상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들로 별이 다 사라질 때까지 헤매다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잠이 들었어요. 그녀를 만나고 그녀의 사랑으로 포근한 햇살을 머금은 아침을 보게 되었어요. 남자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하루를 시작해요. 사랑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적어보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마음 속의 상처받은 아아이게 말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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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마음속에 어린아이를 위로하는 글을 적어보았어요. 누구나 여리고 어린 마음이 있어요. 작고 여린 마음속에서 울고 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왜 울고 있는지 물어봤어요. 오늘은 동아 책 같은 이야기로 풀어내서 한 번 써볼게요. 세상의 기대 속에서 사람들에게 인정받아 칭찬받고 사랑받는 아이가 되고 싶어 했어요. 좋은 아기가 되어야 차갑고 외로운 마음도 이해해주고 누군가 자신을 돌보아 줄 거라는 생각에 말이죠. 아가는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많은 사람에게 사랑과 칭찬을 갈구했어요. 사람들은 칭찬과 사랑을 주었지만, 아가는 칭찬과 사랑을 받지 못했어요. 사랑과 칭찬에 목이 말아 갈증에 시달리는 아가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해달라고 요구했어요. 처음에 아가를 좋게 보았던 사람들도 아가의 끊임없는 요구에 떠나가기 시작했어요. 아가의 생각과는 다르게 사람들에게 다가갈수록 더 거절당하고 외롭고 쓸쓸했어요. 아가는 혼자 남아 자신을 꾸짖으면서 모든 게 자신이 못난 탓이라며 아파했어요. 그런 아가에게 다가온 큰 아가는 꼭 끌어안아 이렇게 말해주었어요. 아가야 너의 잘못은 없단다 꼭 그렇게 사람들에게 인정과 칭찬을 받아야지만 너의 곁에 있어 주는 것은 아니란다 아가야 너를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내가 있단다 그러니 괜찮아 너도 사랑받을 수 있어 아가는 엉엉 울며 힘들었던 마음의 짐을 덜어놓게 되었어요. 끝으로 자기 자신의 상처받은 어린 마음이 있다면 꼭 끌어안아 위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겨울을 성공적으로 보내길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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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겨울이 다가오고 참 추워졌어요. 오늘은 저의 글을 매일 읽어주시는 분의 이야기를 글로 적어보았어요. 가족과 떨어져 집을 나와 처음 살았을 땐 혼자만의 공간이 좋았다고 했어요. 시간이 지나고 겨울이 다가와 추워지면서 느끼는 감정도 달라졌을 거예요. 아무도 없는 공간은 쓸쓸하고 차갑게 다가왔겠죠. 그 작은 공간은 빨래 건조대를 세우면 한 몸 누이는 작은 감옥같이 느껴진다고 했어요. 좁고 답답한 느낌은 숨 막히겠죠. 그래서 집은 몸과 마음이 얼어붙은 듯 춥고 빨래 건조대의 습함이 싫다고 했어요. 혼자 카페에서 멀리 사는 친구를 기다리다가 친구가 오지 않아 서운했고 달리 갈 곳은 없고 밤은 깊어 가는데 집에 들어가기 싫은 마음에 겉돌며 처량한 마음이 들었을 거예요. 집에 들어와 몸살로 몸져누웠을 때 아무도 걱정해주는 이 하나 없이 너무 아파 서러워 울었을 거예요. 혼자 걸어가는 약국 길은 왜 그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힘들다고 했어요. 이렇게 아파본 적이 최근 몇 년 동안 없었는데 너무 아프다고 말했어요. 그분의 슬프고 우울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저도 같이 나누고 싶었어요. 어둡고 우울한 마음들 모두 공감하고 이해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를 하시고 기운 내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모두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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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예쁜 외모에 관한 글을 적어보았어요. 예전보다 예쁘지 않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점점 더 예쁜 사람들이 많아진 거 같아요. 외모에 관심과 많은 걱정으로 일찍부터 성형수술을 하고 예뻐지기 위해 노력하죠. 하나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자리 잡아 외모가 그 사람의 전부로 보이게 되는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예쁜 외모를 가진 사람들에 비해서 자신은 못생겨 보이고 마음에 상처를 입고 슬퍼하지는 않으신가요? 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움이 아니라 예쁜 마음씨에서 나오는 행동이나 매력적인 모습들이 있을 거예요. 자기 자신 안에 잠재된 무한한 아름다움은 아직 빛을 보지 못했을지도 몰라요. 자기 자신은 잘 모르지만, 주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있을지도 몰라요. 저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각자의 매력만으로도 충분히 아주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해요. 한 송이 꽃 같은 여린 마음에 그대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외모가 아닌 마음만으로도 아름답고 빛날 수 있다는 걸요. 자기 자신만의 기준으로 아껴주고 사랑하고 예뻐해 주세요. 그대는 어떤 한 가지로 정의 내릴 수 없는 소중하고 귀중한 존재예요. 내면의 아름다움이 아주 예쁘고 고운 빛깔의 색으로 물들어 평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었어요. 겉모습으로 소중한 그대가 아프지 않았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매일 제 글을 보러 와주시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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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평소에 쓰고 싶었던 마음을 담아 글로 적어보았어요. 언제나 매일 같이 저의 글을 보러 오시는 분들께 감사해요. 저는 글을 단 한 번도 배워본 적이 없어요. 글을 쓰기 시작한 것도 블로그를 통해서 얼마 되지 않았어요. 저를 위로하려고 쓴 글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게 신기하고 정말 감사해요. 비록 글솜씨는 많이 부족하지만, 저의 글을 좋아하고 사랑해주시는 마음을 저는 알고 있어요. 댓글도 없고 어떠한 흔적도 없지만,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행복해요. 저의 글이 부족해 보이고 조금 더 잘 써야 하는 건 아닐까? 행복한 글을 써야 할 텐데 이런 글을 올려도 좋을까? 걱정스러운 마음과 저의 글을 사랑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저의 모든 글이 사랑스러워 보여요. 부족하고 모자라도 그만큼 표현하고 풍부하고 풍족하게 표현하면 또 그만큼 저를 표현할래요. 언제나 좋을 수는 없겠지만 저를 지켜봐 주시는 여러분께 따뜻함과 포근함으로 다가갈게요. 저의 솔직한 진심을 담아 한결같이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저만의 이상적인 사랑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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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오늘 글은 이상적이라는 점 고려해주세요. 누구나 자기 자신에게 맞춰주는 사람을 원할 거예요. 특히 사랑하는 사이라면 더 관심 가져주고 이해해주고 애정을 확인하고 싶어 해요. 그런 마음들을 담아 글을 적어보았어요. 저 자신을 완전히 이해하기 힘든데 사랑하는 사람도 같을 거예요. 이해하고 수용해주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이죠. 그래서 그런 당신은 누구인가요? 질문했어요. 사랑해서 모두 괜찮은 건 아니지만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힘들었구나! 알아차리고 이리와 품 안에서 울어도 괜찮아 말해줄 거 같아요. 가장 힘들 때 생각나고 위로되는 사람이 저런 말을 한다면 그보다 이상적일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고 칭찬과 사랑 그리고 애정을 바라죠. 투정과 어리광을 부리며 관심 가져주길 바라고 그런 저의 모습에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힘들어도 안 힘든다며 오히려 저를 위로한다면 얼마나 이상적일까요? 좋아하는 마음 그 이상으로 얼마나 끈끈하게 신뢰하고 이어져 있어야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그런 사랑이 있다면 서로를 위해 힘든 날은 든든하게 기대며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방적으로 어떤 한 사람이 아니라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상적인 사랑을 글로 표현해봤어요. 감사합니다.

가정에 대한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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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오늘은 이상적인 가정을 그리며 글을 적어보았어요. 이상적인 글이라는 점을 고려해주세요. 사실 저는 이상적인 가정에서 자라나지는 못했어요. 아마 대부분 사람이 좋은 환경에서 좋은 가정교육을 받고 자라나는 건 아닐 거예요. 그래서 저는 미래에 결혼해서 가정을 꾸린다면 꼭 좋은 부모가 돼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어요. 어쩌면 남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 포부겠지만 저에게는 중요한 일이에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아이의 시선으로 사랑을 느끼도록 해주고 싶어요. 아이가 어떤 감정을 느낄 때 그 감정이 무엇인지 세세하게 알려주고 표현하게 해주고 싶어요. 혹시 감정을 쌓아두고 풀지 못해 나중에 마음에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이요. 솔직하게 가족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지고 싶어요. 아이 앞에서 싸우는 모습으로 아이가 혹시나 자신의 잘못으로 여기진 않도록 폭력적인 모습도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말도 심한 욕도 안 보여 줄 거예요. 오로지 대화로 풀어나가고 그게 힘들면 시간을 갖고 더 서로를 위한 방법을 찾을 거예요. 그 끝에는 평화와 사랑으로 해결할 방법이 있을 거라 믿어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세상에서 너는 사랑받는 아이고 한없이 자유로울 수 있다는 걸 알려줄래요. 안정으로부터 시작해 온전히 꽃필 수 있게 예쁘게만 키울 수는 없겠지만 잘 자라나게 해주고 싶어요. 저의 포부를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몰랐던 모습을 찾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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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오늘은 제 삶의 모습을 글로 표현해봤어요. 누구나 충격적인 일이나 아픈 상처를 받았을 때 그 상처를 감추고 싶어 해요.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모습들이 사실은 자기 자신의 진실한 모습이 아니었다면 어떨까요? 과거의 일을 자기 자신이 감당할 수 없어서 잊고 살았어야 했었다면요. 그 과정에서 본 모습이 아닌 채로 행복하다고 믿으며 다른 사람이 되어 살아가는 일이 있을 수 있다면요. 늦게나마 몰랐던 기억들이 떠오르고 행복하다고 믿었던 일들이 사실은 아니었다면 어떨까요? 저는 다시 본 모습을 찾아 무엇을 좋아하는지부터 저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저를 먼저 생각해서 선택하고 마음을 위로해주고 쉽지 않았죠. 글을 쓰기 시작한 것도 저 자신의 모습이 거짓 없이 잘 나타나서였어요. 저를 위해서 위로하는 글을 쓰기 시작하고 위로받고 표현했어요. 오해하고 있던 저의 모습들이 이해하게 바뀌면서 조금 더 삶이 행복해지고 편안해졌어요. 아직 저 자신의 상처들과 아픔에서 완벽하게 벗어나지는 못했어요. 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궁금한 그 끝에 먼저 가면 여러분께 꼭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생각만으로 웃음을 머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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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오늘은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릴 때 생각이나 감정이 표정에 드러나는 순간을 글로 적어보았어요. 좋아하는 사람은 특히나 힘들 때 더 많이 생각나는 것 같아요. 힘든 일들은 축 처지고 지치게 만들어요. 무표정하게 되고 굉장히 어두워 보이죠. 그런 잠깐 시간 속에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려 보세요. 자기 자신도 모르게 표정이 밝아지고 입가에 은은히 밝은 미소가 피어올라 기분 좋은 표정을 짓고 있을 거예요. 포근한 햇살 같기도 하고 은은한 달빛 같기도 한 미소를 짓고 있게 되면 꽁꽁 얼어붙고 어디론가 사라졌던 제 영혼이 깨어나는 것 같아요. 생각만으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 따사로운 마음이 심신에 서서히 다사롭게 퍼져나가 녹아내려요. 분주했던 하루가 정리되고 좋아하는 사람을 그리면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하게 풀리고 밝아진 모습으로 빛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어요. 좋아하는 마음을 머금고 그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해요. 힘들었던 하루에 자기 자신을 토닥이고 참 고생했다고 위로해주고 잘했던 일이 있으면 칭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별을 직감하고 경험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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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오늘은 이별에 대해서 적어보았어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이제는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은 나무를 보면 진짜 겨울이 찾아왔구나 싶어요. 차가운 바람과 미세먼지가 심해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같은 날씨 속에서 제 마음에도 찬 바람이 불어와 겨울을 맞이하듯이 아픈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은 일들이 있어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쉽게 정리할 수 없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 하는 경우가 있죠. 그럴 때는 알 수 없는 감정이 떠오르고 그 감정을 이겨내려 해보지만 쉽지 않아요. 사실 마침표가 찍혀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아닌데도 마음은 상처를 받아요. 아직 이별이 일어난 것도 어떻게 될지도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만 마음은 슬프네요. 이별이라는 것이 누구 한 사람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같이 책임이 있지만, 이별을 겪는 과정에서 모든 게 자기 자신의 탓으로 벌어진 일이고 더 잘못했다고 여겨지는 것 같아요. 그런 생각들이 떠나가는 모습으로 남아 눈에 선하게 그려지죠. 마음의 준비는 하지 않았는데 눈물부터 흐르고 그런 슬픈 감정 속에서 흐느끼다 진심으로 울 수 있다면 마음이 받아들일 준비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제가 그 사람을 그토록 좋아하고 중요한 사이였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엉엉 울 수 있음에 감사하게 돼요. 비가 내려 땅이 굳는 것처럼 마음이 단단하게 강해져서 이겨 낼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 중에서도 이별하시는 분이 있다면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어린 마음이 드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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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오늘은 어린 마음을 글로 적어보았어요. 누구나 해야 할 일은 많은데 하기 싫은 날이 있어요. 모든 게 다 하기 싫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어요. 그동안 해왔던 일들이 참 의미 없고 허무하게 느껴질 때 어린 마음으로 어리광과 투정을 부리고 싶어요. 누군가 일을 대신해 줄 수 없지만 힘든 걸 이야기하고 받아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참 좋겠죠. 그때마다 자신 있게 모든 다 해주겠다고 그게 뭐가 어렵냐고 쉽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의지가 되고 든든해요. 아이처럼 투정과 어리광을 부려도 싫은 내색 없이 모두 받아주고 지친 마음을 이해하고 안아주는 날이면 기분이 나아져요. 서로 그런 모습들을 주고받으며 역할을 바꿔 위로해 준다면 힘든 순간도 금방 지나가요. 사랑이란 적절히 서로에게 바라는 모습으로 힘든 역경을 넘게 해주는 소중한 인연 같아요. 자기 자신을 위해 또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위해 그 힘들고 지친 마음을 꼭 끌어안아 주세요. 순간이 지나 추억이 되고 조금 웃을 수 있게 되었을 때 포근히 감싸 안아주며 고맙다고 말해주세요. 어린 마음은 참고 인내하고 무시해야 하는 감정이 아니라 응원하고 격려하며 마음이 커갈 수 있도록 애정으로 달래주어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세상의 모든 사랑이 예쁘고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사랑을 돌아보며 행복한 사랑을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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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오늘은 사랑을 돌아보며 글을 적어보았어요.  사랑에 빠지게 되면 그 사람의 외모도 더 예쁘고 잘생겨 보이고 어느 특정 부분 하나에 좋은 게 아니라 그 사람 자체가 사랑스러워 보이게 되죠.  물론 모든 사랑이 좋은 일들만 가득하고 행복하면 좋겠지만 사소한 일들로 싸우고 조금의 서운한 말로 울기도 하며 마음의 상처받고 아픈 날들도 있을 거예요.  그런 날들이 지나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가 믿고 의지할 수 있게 되면 서로의 마음이 하나가 될 거예요.  그땐 서로에게 허물없이 모든 걸 이해하고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 안아줄 수 있는걸요.  사랑은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다 잘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고 깊고 깊은 사랑의 마음이 불가능을 뛰어넘어 그대를 더 오래 사랑할 수 있게 만드는 길로 인도해주어요.  사랑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그 기억들을 그냥 지나치고 잊어버리지 말고 더 표현하고 서로의 사랑을 들여다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깊고 깊었던 사랑을 돌아보며 지금 사랑을 하는 모든 분이 예쁜 사랑을 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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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남들에게 자신을 지키고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글로 표현해 봤어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이나 주변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아요. 그 영향은 좋은 자극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나쁜 독이 되기도 해요. 오늘은 자기 자신의 것이 아닌 남들의 것으로 살아가는 어쩌면 그래서 더욱 비교하고 상처받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글을 적었어요. 자기 자신의 가치를 찾고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을 자유롭게 놓아주었으면 좋겠어요. 자기 자신만의 기준이 없으면 남들의 말에 쉽게 휘둘리고 자기 생각에 확신이 없어지는 거 같아요. 또 남들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자기 자신과 비교하면 늘 모자라고 부족하고 채워지지 않는 만족감으로 자신을 낮게 바라보고 자신감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누구나 각자 자신의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모두 똑같은 삶을 살아가지 않는데 누군가의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이 맞고 틀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신을 확실히 지켜나가면서 자유롭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살아가다 보면 세상의 수많은 길 중에서 누군가 가보지 못한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몰라요. 이제는 못 미더워 불안한 자신을 믿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수능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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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내일이 수능이네요.  응원하는 마음으로 글을 적어보았어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시간 속에서 아낌없이 책상에 앉아 책과 시간을 보내셨네요.  세상의 부담스러운 시선들도 주변의 시선들도 잠시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에서 시작해요.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큰 일을 치르는 처음 순간이자 인생의 마지막 같은 순간이겠지만 절망으로 물드는 일이 없었으면 해요.  새로운 시작의 길로 이어지는 또 다른 선택의 순간을 맞이할 거예요.  이제까지 열심히 준비한 모든 것들을 쏟아내어 그 마지막은 후회와 실망이 있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그동안의 시간 동안 고생하고 노력했던 자신을 칭찬하고 안아주기로 해요.  세상은 결과만을 보지만 자기 자신의 과정을 보고한 걸음 나아가세요.  세상의 평가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기준으로 평가하여 상처받지 않고 비교하지 않았으면 해요.  세상에는 아직 경험할 것들이 많아요.  끝이 아닌 새로운 도전으로 힘내셨으면 해요.  이번 수능을 보는 모든 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 잘 보실 거예요!

이별 앞에서 행복을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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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오늘은 이별의 순간 앞에서 글을 적어보았어요. 무수히 노력해보지만, 이상하게도 노력과는 정반대의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저는 최선을 다하지만, 저의 입장으로서 최선을 다한 것이지 그 사람의 입장으로 최선을 다한 게 아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더 노력하고 잘하면 분명 아무런 문제 없이 괜찮겠지 생각했던 순간들도 돌이켜보면 자기 뜻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했던 게 아닐까요? 상대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없지만, 저와의불편함을 덜어내고 조금은 마음 편한 곳으로 저도 같이 따라가 편해지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어요. 이해하지 못했던 순간을 벗어나 그냥 믿고 따르겠다는 뜻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모든 것을 수용하겠다는 자세예요. 끝내 이해하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상대방의 마음과 바람이 지켜지고 나아가 불편하고 불안했던 마음이 두려움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이별이 와도 내 마음은 언제든지 변함없이 상대방을 위하고 돌아오더라도 편안해진 그 마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저 또한 미워하거나 원망하기보다는 상대방을 응원하고 잘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글을 적었어요. 감사합니다.

대화 속의 답답함에서 조금의 여유로 행복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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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오늘은 마음의 여유에 글을 적어보았어요. 살다 보면 마음이 조급하고 여유가 없을 때가 있죠. 그럴 때 상대방의 말을 듣기보다는 속에서 하고 싶은 말들이 먼저 더 많이 튀어나와 듣기보다는 말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질 거예요. 만약 상대가 자신의 말을 못 알아들으면 답답하겠죠. 서로의 생각과 감정이 다른 상태에서 서로에게 이야기하다 보면 대화는 이내 중단될 거예요. 단지 똑같은 사람으로서 이야기할 뿐인데 왜 그렇게 어려운 것인지 답답함으로 괴롭고 이야기는 겉으로 맴돌아 어지럽고 복잡한 마음이 생길 수도 있어요. 눈을 감고 나중에 대화하자 말하며 끝내 더 대화는 일어나지 않죠. 어떻게 보면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서로가 나쁘다고 볼 수 없다고 생각돼요. 다만 서로 너무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뿐이겠죠. 조금의 여유와 편안함으로 대화가 이루어졌다면 그 상황은 또 달라지고 얼마나 좋게 흘러갔을까요? 그런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었어요. 정리되지 않은 마음의 감정들을 잘 추슬러 모든 것을 내려놓고 편안했으면 좋겠어요. 조금의 쉼과 여유를 되찾고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으로 다시 자신의 길을 가면 되니까 괜찮다고요. 여러분도 그런 순간이 있다면 그 순간을 겨를도 없이 넘기지 마시고 여유 있는 모습에서 소통하셨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속에서 행복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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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요즘 제가 포근하고 따뜻한 글을 쓰지 못한 것 같아서 마음에 조금은 쉼이 되고 편안한 공간을 만들고자 했었던 계획에 어긋난 게 아닐까?  걱정스러운 마음도 들었어요.  저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이 있기에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 오늘은 조금은 따뜻하고 위로의 글을 적어서 돌아왔어요. 잘되지 않는 인간관계도 스트레스받는 일들도 다 내려놓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어떻게 잘 보낼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오늘만큼은 즐거운 하루를 보내자고 생각했어요.  혼자만의 세상 속에서 좋아하는 많은 것들을 찾아서 시도해보았어요.  잘못하는 것도 있겠지만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 조금은 웃을 수 있고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냈어요.  만족스러운 행복한 하루 속에는 남과 비교하는 저를 보지 않아도 되었고 인정과 사랑을 받으려 사람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었어요.  좋아하는 것들을 더 많이 만들고 즐거운 시간을 늘려 하루를 행복으로 채워보세요.  여러분의 즐거운 시간이 만족스러운 하루가 되고 추억이 되어 행복으로 물들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해줄 수 없는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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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입니다.  오늘은 어제의 글을 보고 그 사람이 저에게 말했어요. 저의 글을 읽으면서 괴롭다고요.  저에게 항상 열등감을 느끼는 이유는 속으로 저는 우월하다고만 생각한다고요.  제 말들이 그를 열등감에 빠지게 하고 괴롭게 만든다고요.  제가 스스로 느껴야 할 열등감을 그에게 전가하고 있다고요.  그는 화가 나도 화를 내지 못했어요.  화를 안 내는 저는 도덕적이고 우월하고 화를 내는 그는 열등해 보일까 봐 그러기 때문에 저에게 죽을 것 같은 답답함을 느끼고 그 감정을 어찌할 수 없어서 피할 수밖에 없는 그를 보았어요.  좋은 사람 그리고 나쁜 사람을 떠나서 제가 나쁜 짓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런 감정을 느끼기 때문에 오히려 화를 내는 그의 모습이 이상해 보이고 괴팍하게 보여 더 짜증이 난다고 했어요. 저는 마음이 슬펐어요.  그를 위로할 수 없고 제 말과 행동은 오히려 그에게 아픔이 되진 않을지.  부족한 저의 모습에도 눈물이 나고 그의 모습에도 눈물이 났어요.  그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어요. 그를 어떻게 해줄 수 없고 그저 바라보고 응원하며 지켜볼 뿐 그저 미안한 마음에 미안해요  말할뿐.  저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더 많은 것을 깨닫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하루를 바꿔 나가는 일뿐이겠구나 싶었어요. 부족한 저의 말과 행동으로 피해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져요.  언젠가는 그와 좋은 관계로 지낼 수 있겠죠?  지금은 어쩔 수 없는 그와 저의 사이를 담담하게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정하는 모습에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받아들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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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오늘은 저의 모습을 인정하고 저를 되돌아보며 글을 적었어요. 사람들에게 사랑을 구걸하고 인정받고 싶어 하고 관심받고 싶어 하는 모습은 누구나 있겠죠. 그렇지만 그런 저의 모습이 너무 싫을 정도로 과했다면 사람들은 불편했을 거예요. 그런 모습을 너무 역겹다고 싫다고 밉다고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 그 마음이 화가 나기보단 오히려 기쁘고 고마운 감정으로 다가왔나 봐요. 그 사람이 저한테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했다면 어쩌면 저는 그 정도로 편안하고 다 받아줄 것 같은 사람으로 생각하는 게 아닐까요? 저의 모습을 돌아보고 저의 마음이 아직 미숙하고 사람들에게 사랑과 인정을 구걸하며 집착하는 모습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사람과 저 둘 다 응원하며 마음이 편안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기다리는 일이예요. 하루를 만족하면 남에게 인정받을 필요도 사랑받을 필요도 없어지겠죠. 즐거움 속에서 저만의 행복을 찾아 또 그 사람만의 행복의 길을 찾아 나갈 거라 믿어요. 여러분도 남들의 말에 조금은 인정하고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아 행복한 하루를 채워나가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마음을 담은 행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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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오늘은 사랑하는 그녀라는 주제로 글을 적어보았어요. 저는 굉장히 이상주의예요. 아마 사랑을 한다면 온 마음을 다해 그 마음의 끝을 모를 정도로 한없이 사랑하는 그녀가 제 사랑의 깊이를 알 수 없을 만큼 사랑할 거예요. 사랑하는 마음은 클지 몰라도 사랑만으로 안되는 게 있을지도 몰라요. 저는 부족한 사람이에요. 그 점을 고려하고 글을 읽어주세요.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서 못 해주는 건 없는지 걱정하고 고민할 거예요. 아주 사랑스럽게 글솜씨가 뛰어났다면 사랑스러운 글귀로 그녀를 즐겁게 해주겠지만 글솜씨가 그렇게까지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저의 진심을 담아 사랑하는 그녀의 가슴속에 제 마음이 전해질 거라 믿어요. 항상 잘해줄 수 없고 곁에 있을 수 없고 지치고 힘든 날들이 올 거예요. 그런 아픈 날들도 언제나 이해하려 노력하고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면 사랑하는 그녀가 여유가 생길 때까지 기다려 줄 거예요. 그러나 혼자 하는 짝사랑은 싫은걸요. 제 사랑이 지치지 않도록 대화를 많이 나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노력해주었으면 해요. 여러분도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배려와 사랑으로 사랑하도록 노력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조금 서투른 사랑도 행복하게 사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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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오늘은 부족하고 서툴지만 그런 사랑을 글로 적어보았어요.  아마 세상에 완벽한 사랑은 없겠죠.  이상적인 사랑을 꿈꾸겠죠.  사랑하는 사람이 내 마음을 알아주고 내가 원하는 걸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다른 사람의 사랑과 비교해서 보게 되고 부족한 사랑이라 생각이 들어 더 많은 사랑을 원하게 되고 속상해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겠죠.  서로의 부족한 모습을 알아가고 이해하면서 더 가까워지고 부족한 만큼 서로를 위하고 노력하고 신뢰가 쌓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사랑은 세상에서 둘만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거예요.  한 걸음씩 서로의 발걸음에 맞춰 믿고 걸어 나가길 바라요.  그 길이 쉽지 않고 험난하겠지만 그만큼 사랑에 대한 깊이도 남들보다 깊어지고 단단해진 사랑으로 소중한 사랑을 이어나갔으면 해요.  혼자서 앞서 나가지 않고 부족하지만, 서로를 기다려주고 같이 조금씩 나아가는 사랑을 해주세요.  진심으로 그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세상의 모든 커플이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잠 못 드는 밤도 행복이 깃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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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있었던 일을 글로 표현해봤어요. 그런 날이 있지 않나요? 아무리 노력해도 잠이 오지 않는 밤이요. 이리저리 뒤척이고 잠들지 못해서 휴대폰을 보다가 전화를 하기로 하는 날이요. 잠들기까지 전화를 하면서 재워주겠다던 그대의 듣기 좋은 따뜻한 음성에 안심하고 마음을 놓고 있게 되지만 시간이 흘러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그대의 음성은 어느덧 사라지고 혼자 잠을 청해야 하는 순간이 와요. 아침이 오기까지는 한참이나 남았는데 눈뜬 밤으로 온갖 걱정거리와 생각들은 왜 그리 많은지 잠자리가 불편해요. 그러다 안 좋은 생각들이 잠들면 악몽이라도 찾아오진 않을까? 생각이 흘러가게 돼요. 뜬 눈으로 지내는 새벽은 참 피곤하고 의미 없어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저 혼자만의 시간이 행복하기도 해요. 온전히 저만의 시간을 갖고 생각을 하며 그 순간이 모두 저라는 걸 알게 되면 기분이 나아져요. 시간이 밤을 넘어가면 밤의 두려움은 사라지고 꿈만 같은 잠이 와요. 어느 순간 편안하게 잠든 저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잠이 오지 않는 밤도 온전한 자기 자신만의 시간으로 행복하게 보내고 다음 날은 조금 힘들겠죠. 하지만 의미 있는 날로 기억되어서 글을 적어보았어요. 오늘 밤은 잠 못 드는 날이 아니라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날이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첫사랑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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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첫사랑의 순간을 마음 담아 글을 적었어요.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사랑에 관한 글을 쓰고 싶어지네요. 처음 사랑에 빠졌던 그 마음은 두근두근 설레고 참 찌릿찌릿하죠. 사실 사랑에 빠진 줄도 모르고 바쁜 하루에 그 사람이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고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마음속에 그 사람이 있죠.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게 되고 괜스레 뭐 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고 사소한 거라도 관심을 두고 듣게 되고 열정을 다해서 그 사람의 마음에 들려 하죠. 좋은 모습을 보이려 하지 않는 행동을 해보기도 하고 서툴게 보이더라도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어떻게든 더 좋고 예쁘게 꾸미고 나가려는 모습들이 그려져요. 첫사랑은 모두 다 예쁘게만 보여요. 그 사람을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마음이 가득 차서 사랑으로 벅차오르고 너무 좋은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 꿈만 같은 사랑이에요. 처음 사랑을 했던 그 순간의 감동과 마음을 글로 표현해봤는데 잘 전달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이 순간에 저의 글을 읽고 사랑을 하고 있으시다면 처음의 그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이어나갔으면 좋겠어요. 사랑하고 있지 않아도 사랑이 꼭 찾아올 거예요. 잘되실 거예요. 응원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말하자면 행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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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행복이란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글을 적었어요. 자기 자신의 마음을 자기도 모르는 때가 많아요. 그럴 때 자기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 감정이 쌓여 자기 자신의 마음이 자신도 모르게 아프겠죠. 제가 생각하면서 자기 자신의 슬픈 마음을 알아차리고 마음 놓고 울 수 있을 때, 화가 치밀어 올라 자기 자신 속에 불같은 화를 낼 수 있을 때, 한없이 즐거워 날아갈 듯이 기쁠 때,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며 괴로워할 때 같은 상황에서 마음속에 남김없이 그 순간에 집중할 수 있다면 그게 행복 아닐까? 생각했어요. 자기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고스란히 다 느낄 수 있으면 그 감정과 생각들이 힘들지라도 어느 순간이 지나 마음속에 있는 감정은 사라지고 편안하고 따스한 마음의 안식이 찾아올 거예요. 아무 걱정 없이 미소 지으며 그 순간을 잘 보내고 있다면 말하자면 그건 행복이겠죠. 어떤 힘든 길이 다가오더라도 행복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 길을 피하지 않고 걸어 나가면 좋은 날이 오겠죠. 그런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응원해요. 잘할 수 있을 거예요.

사랑한다면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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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날도 추워지고 눈에 띄는 행복한 사랑을 하는 커플들이 많았어요. 행복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글을 적어봐요. 누구나 이상적인 사랑을 꿈꾸겠죠. 저도 이상적인 사랑을 꿈꾸고 있어요.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었을 때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어 그 사람이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죠. 눈물짓고 마음 아파하는 모습을 보기 싫어서 싫어하는 행동들은 안 하려고 하고 좋아할 일들을 찾아서 미소 짓게 해주고 싶겠죠. 힘들었던 날이면 온갖 투정과 서러움을 털어놓으며 짜증을 부릴 때도 있겠지만 상처받은 마음에 또 상처가 되는 말보다는 응원과 격려를 해주면 좋겠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서로에 대해 많이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면 그 사람이 실수하게 되고 잘못하는 일이 생겨도 성급하게 판단해서 가슴 아픈 후회를 남기지 않고 기다림으로 그 사람의 비밀들을 털어놓고 진실하게 행동하면 못다 한 이야기 그때 나눠요. 그 어떤 이야기라도 들어주고 행복할 수 있도록 감동을 줄 수 있다면 마음을 열고 천천히 서로 하나씩 해나갈 수 있을 거예요. 그 과정이 참 어렵겠지만 먼저 양보하고 존중하면서 사랑하면 진심으로 믿고 신뢰할 수 있지 않을까요? 참 이상적인 사랑 이야기이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커플 중 정말로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거라 믿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