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이상적인 사랑을 그리며

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오늘 글은 이상적이라는 점 고려해주세요.
누구나 자기 자신에게 맞춰주는 사람을 원할 거예요.
특히 사랑하는 사이라면 더 관심 가져주고 이해해주고 애정을 확인하고 싶어 해요.
그런 마음들을 담아 글을 적어보았어요.
저 자신을 완전히 이해하기 힘든데 사랑하는 사람도 같을 거예요.
이해하고 수용해주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이죠.
그래서 그런 당신은 누구인가요? 질문했어요.
사랑해서 모두 괜찮은 건 아니지만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힘들었구나! 알아차리고 이리와 품 안에서 울어도 괜찮아 말해줄 거 같아요.
가장 힘들 때 생각나고 위로되는 사람이 저런 말을 한다면 그보다 이상적일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고 칭찬과 사랑 그리고 애정을 바라죠.
투정과 어리광을 부리며 관심 가져주길 바라고 그런 저의 모습에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힘들어도 안 힘든다며 오히려 저를 위로한다면 얼마나 이상적일까요?
좋아하는 마음 그 이상으로 얼마나 끈끈하게 신뢰하고 이어져 있어야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그런 사랑이 있다면 서로를 위해 힘든 날은 든든하게 기대며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방적으로 어떤 한 사람이 아니라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상적인 사랑을 글로 표현해봤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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