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예쁜 외모에 관한 글을 적어보았어요.
예전보다 예쁘지 않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점점 더 예쁜 사람들이 많아진 거 같아요.
외모에 관심과 많은 걱정으로 일찍부터 성형수술을 하고 예뻐지기 위해 노력하죠.
하나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자리 잡아 외모가 그 사람의 전부로 보이게 되는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예쁜 외모를 가진 사람들에 비해서 자신은 못생겨 보이고 마음에 상처를 입고 슬퍼하지는 않으신가요?
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움이 아니라 예쁜 마음씨에서 나오는 행동이나 매력적인 모습들이 있을 거예요.
자기 자신 안에 잠재된 무한한 아름다움은 아직 빛을 보지 못했을지도 몰라요.
자기 자신은 잘 모르지만, 주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있을지도 몰라요.
저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각자의 매력만으로도 충분히 아주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해요.
한 송이 꽃 같은 여린 마음에 그대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외모가 아닌 마음만으로도 아름답고 빛날 수 있다는 걸요.
자기 자신만의 기준으로 아껴주고 사랑하고 예뻐해 주세요.
그대는 어떤 한 가지로 정의 내릴 수 없는 소중하고 귀중한 존재예요.
내면의 아름다움이 아주 예쁘고 고운 빛깔의 색으로 물들어 평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었어요.
겉모습으로 소중한 그대가 아프지 않았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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