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구를 위해
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저의 가장 소중한 친구가 다시 돌아왔어요.
그 친구를 생각하며 글을 적었어요.
여러 장의 사진으로 나눠서 글을 적어보았는데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긴 이야기를 함축해서 적기에는 힘들었어요.
전하고 싶은 마음은 많은데 다 담아내기에는 저의 글쓰기 실력이 역부족이네요.
돌아보면 친구를 생각하면서 글을 적은 게 참 많네요.
이음, 널 만난 후, 인정, 어쩔 수 없는 우리 사이, 겨를, 이별의 순간에서까지 참 많은 이야기가 있었네요.
그만큼 저에게 특별하고 참 소중한 친구예요.
속마음을 나눌 수 있고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친구요.
서로가 바라보는 세상은 다르지만, 이해할 수 있고 마음으로 든든한 친구가 있어 행복해요.
지난날들은 힘들었지만, 그 친구도 저도 모두 성장의 하나의 과정이었다고 생각해요.
바라는 것이 달랐고 더 솔직할 수 없었고 상처 주기도 싫었던 그래서 멀어졌었던 것 같아요.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도 좋은 친구가 늘 함께하기를 바라고 행복하세요.
오늘은 친구를 위한 저의 마음을 담은 글이었어요.
내일은 다른 위로의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항상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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