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 사랑이 남기고 간 것들
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오늘은 이별을 극복한 저의 모습을 글로 적어보았어요.
저를 사랑해주고 깊게 빠졌던 그 사람의 진심은 아름다워요.
제가 좋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깊게 빠져들었겠죠.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물들어 설레고 두근두근 찌릿찌릿한 그 모든 감정은 제 것이었겠죠.
그녀는 참 아프게 떠나갔어요.
밤마다 한없이 울었고 아침에도 눈물 자국이 남아 쓰라리고 따가웠죠.
아픔의 시간은 길고 길었어요.
하지만 그녀로 인해 알게 되었어요.
떠나가도 저는 변함없음을 말이죠.
참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저를 사랑 법을 알았어요.
절망과 슬픔을 이겨내었어요.
그 시간이 지나 저를 만났어요.
이제는 저 자신이 정말 좋아졌어요.
저는 다시 새로운 사랑을 할 거예요.
그 사랑은 분명 예쁠 거예요.
잘할 수 있을 거예요.
그녀를 사랑하였고 또 사랑을 배웠어요.
저는 더 성장했고 지금 행복해요.
사랑이 떠난 자리에 남아 그녀를 기다리는 건 그만할게요.
저를 만나 새로운 길을 갈 거예요.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새해에는 새로운 사랑이 깃들기를
항상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항상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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