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마음의 안식처를 줄게요.






안녕하세요.
문경이에요.
2019년 1월도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네요.
아직 힘든 일들이 풀리지 않아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마음이 남아 있어요.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주면 참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오늘은 추운 겨울날 내 마음마저 따뜻하게 꼭 안아주는 글을 쓰고 싶어 적어보았어요.
무엇인가 이유가 필요하고 수많은 말들이 오가야 겨우 내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의 말을 해주지만 그게 꼭 위로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그 마음을 알지 사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이해받지 못할 거라는 마음에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하고 쌓여가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차라리 아무 말도 없이 힘든 이유를 말하지 않아도 가만히 곁에서 안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저 울고 싶은 마음을 받아주고 화를 내고 욕을 해도 묵묵히 끌어안아 괜찮다고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고 싶은 걸 다 해도 괜찮다 따뜻한 이해로 안아주려는 마음을 표현해 봤어요.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꼭 그렇게 그렇게 해주고 싶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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