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해주지 못한 위로
안녕하세요.
누구나 쉽게 위로를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위로 받는 것은 참 어려워요.
어떤 위로의 말들도 들리지 않고 감정이 앞서서 마음이 아플 수 있으니까요.
위로받기도 위로하기도 참 어렵지만 위로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기로 했어요.
누군가 진심으로 위로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어요.
무언가 잘 안되고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자기 자신을 위로하기 보다는 채찍질하고 모질게 대하는 면이 있죠.
자신을 상처주고 아프게 하는 말들을 해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데 말이죠.
진심으로 나를 위하고 아프지 않게 해줄 수 있는데 그 방법이 참 해보지 않으면 어려운거 같아요.
해결책이 아닌데도 익숙한 방법을 사용하며 자신을 탓하고 스스로를 아프게 만드니까요.
모든 것을 자기 자신이 선택하고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상처입히고 아프게 하는 방법도 자신을 위로하고 사랑하는 방법도 선택 할 수 있어요.
제 자신을 위로하는 길이기도 하고 이 글을 읽었을 때 다른 분들도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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