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노을지는 버스에서의 행복!

안녕하세요.
오늘은 버스를 타고 지쳐서 힘들게 가고 있었는데 기분 좋은 일이 있어서 글을 적어보았어요.
집에 가는 길 만원 버스 안에서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며 가는 중이었어요.
유난히 피곤하던 날 지치고 힘든데 앉을 자리도 없이 빽빽한 사람들을 보며 숨이 막혔어요.
버스 손잡이를 잡고 음악을 들으며 버스가 노을이 지는 순간을 지나갔어요.
그 순간 눈앞에 펼쳐진 너무 예쁜 풍경에 저도 모르게 감탄했어요.
이어폰에서 나오는 음악과 함께 노을이 지는 풍경이 너무 좋았어요.
힘든 순간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잊고 편안했어요.
그 상황이 저에게는 참 재미있었어요.
사람들 많은 버스 안에서 참 힘들게 버스 손잡이에 기대에 가고 있었어요.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사람들 사이로 노을이 지는 조그만 창밖을 보면서 혼자 웃음을 짓고 있었으니까요.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힘든 순간도 잊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고 싶었어요.
소통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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