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친구란 존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친구를 글로 적어보았어요. 어릴 적부터 상처가 깊어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세상 속에서 마음의 문을 닫고 혼자 외롭고 쓸쓸하게 살아가야 했던 친구가 있어요. 무서운 상황들이 주변에서 일어나 항상 긴장하고 두려움에 떨었던 친구는 원하지 않지만, 자신도 모르게 남을 공격하고 날카롭게 공격했어요. 자신을 싫어할까? 먼저 거리를 벌리고 다가가지 못했기에 모두가 떠나가기 바빴어요. 지난 과거를 돌아보고 노력하면서 이제는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졌어요. 친구는 똑같은 경험을 했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를 믿을 수 있게 되었고 만나서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 친구에게 아직도 힘든 날들이 남아있고 걱정과 고민에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위로의 말을 전해보았어요. 항상 그 자리에서 마음이 편안하게 쉴 수 있게 한결같이 이해하려 노력하고 공감하며 위로해줄 수 있는 친구가 되겠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괴롭고 우울하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들도 표현하면 마음으로 깊이 들어주며 감정을 토해낼 수 있는 친구요. 친구를 만난 후 저도 똑같은 것 같아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해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친구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어주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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