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몰랐던 숨기고 싶었던 모습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기를 남보다 못하거나 낮추어서 평가하는 마음을 글로 적어보았어요
누구나 자신의 못난 모습이 남들에 눈에 싫어하는 모습으로 비칠까 봐 걱정하는 마음이 있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들킬까 싶어 두려워할 수도 있고요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서 거리를 벌리고 숨기고 그런 자신의 모습을 애써 외면하면서 애쓰죠
마음 한구석에는 그런 모습조차 자신도 모르게 상처가 남을 거예요
저는 열등감을 지닌 모습들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모두가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모습이고 다 똑같이 부족한 면이 있으니까요
자기 자신의 부정적인 면을 보고 있지만,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좋은 점들을 찾아내어 본다면 분명 보석같이 빛나는 마음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부족한 면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노력하는 모습은 참 좋은 모습이에요
그렇지만 과도하게 남들의 기준에 맞춰 자신을 깎아내리고 상처 주지 않았으면 해요
남들과 다르지 않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사소한 것이라도 자신의 좋은 점을 찾아 자신을 칭찬하고 높게 평가해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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