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글을 쓰는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참 힘든 시간이 많았어요.
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아무도 모르게 혼자 쌓아놓고 살았어요.
저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도 없었고 저도 제 마음을 몰랐어요.
그래서 누군가 저의 이야기를 관심 있게 들어주고 존중과 배려를 해주었을 때 참 기뻤어요.
아직도 저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참 힘들어요.
글로 표현하는 건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저에게는 쉬웠어요.
글을 쓰는 걸 어디서 배워본 적도 없고 미숙하지만 그래도 표현하고 적어보려고요.
글을 쓰고 저 자신이 저의 글을 읽으면서 위로받고 힘을 많이 얻었어요.
저 자신의 글을 저 혼자만 보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저도 누군가 힘든 사람이 있다면 위로해주고 응원해주고 싶어요.
아무도 모르는 혼자만의 세상 속에서 표현하지 못한 감정들을 같이 나누고 공감하며 마음이 풀렸으면 좋겠어요.
지치고 힘든 삶에 그대의 편이 되어 조금의 쉼이 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어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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