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쉽게 말하지 못한 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쉽게 하지 못한 말들에 대해서 적어보았어요. 늘 곁에서 응원하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고맙지만 고맙다고 말하는 것이 어렵게만 생각돼요. 그런 마음을 알고 있으면 참 고마워요. 하지만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표현하는 게 익숙지 않고 쑥스러워요. 시간이 지나다 보면 그 고마운 마음도 사랑하는 마음도 가슴 한구석에는 있지만 표현하지 못하고 꺼내기도 전에 잊어버리곤 해요. 직접 그런 말들을 하지 못했어요. 이렇게 글로나마 표현하고 싶었어요. 늦었지만 저를 도와주는 많은 사람에게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네요. 그리고 항상 부모님께도 사랑한다는 말을 꼭 하고 싶은데 말하지 못하고 지나가요. 예전과는 다르게 부모님과 사이가 참 많이 좋아졌는데 이번 기회에 저의 마음을 부모님께도 꼭 전하고 싶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주변에 말하지 못했다면 직접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고마운 마음을 글로 담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항상 제 글을 읽어주는 분들께 고맙고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행복한 하루 잘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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