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란?
안녕하세요.
오늘은 혼자 있는 고독에 관해서 적어보았어요.
제 마음을 몰라주는 사람과 함께 있어도 즐겁지 않고 마음도 불편한 것처럼 혼자 있을 때도 마찬가지인 사람이 있을 거예요.
저도 혼자 있는 걸 별로 안 좋아해요.
혼자 있는 시간이 언제부터인가 반복되면서 외로움이 생기는 거 같아요.
그런 외로움은 누군가 함께 있다고 해도 금방 다시 찾아오곤 하더라고요.
공허하고 외롭고 쓸쓸한 감정들이 쉽게 나아지지는 않으니까요.
자신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간이 늘어가면 그런 외로움의 시간도 줄어들더라고요.
가장 친하고 좋은 친구는 우리 곁에 있어요.
바로 자기 자신이에요.
그렇지만 늘 좋은 사람을 찾아다니고 좋은 무언가가 있어야지만 빈 마음이 채워지리라 생각하는 거 같아요.
물론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다시 만족하지 못하고 찾아오는 거 같아요.
자신의 감정이 왜 그런 것인지 어디서 부 터 그런 감정이 오는 건지 어떻게 하면 기분을 나아지게 할지도
모두 자신이 선택할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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