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18의 게시물 표시

이별에서 자신을 잃지 않고 행복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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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중한 사람이 떠날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응원하고자 적어보았어요. 그 사람을 위해서 괜찮지 않은 마음인데 괜찮은 척 말하고 자기 자신이 잘못한 건 없지만 미안하다는 말이 먼저 나와 사과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가 끝날까 봐 좋아하는 마음에 어떻게든 붙잡으러 자기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이 끌려가는 일들이 일어나죠. 자기 자신은 싫지만 억지로 끌려가며 관계를 이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소중한 사람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이 희생하고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진실한 모습으로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두려워 말아요. 정말 좋아한다면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여 주지 않을까요? 떠날 사람은 떠나가더라도 남을 사람은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만을 간직한 채 곁에 있겠죠. 이제는 곁에 좋은 사람들만 있기를 바라며.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응원과 격려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통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댓글을 통해서 많은 의견 남겨주세요.

우는 것도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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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슬픔이라는 감정에 글을 적어보았어요. 저의 개인적인 감정이라서 공감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글로 표현하고 싶었어요. 저는 갑자기 영문도 모르고 몹시 슬픔이 찾아오는 날이 있어요. 울고 싶은데 울지 못하고 괴로운 마음에 안절부절못하고 아무도 제 마음을 모를 때 답답했어요. 저 자신도 저의 그런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몰랐어요. 외로운 감정과 함께 슬프고 울고 싶은데 눈물이 나오지 않아서 괴로운 날들이 많이 찾아오면서 이제는 저 자신이 정말 아주 슬프다는 걸 알아차리고 위로의 말을 건넬 수 있게 되었어요. 울고 싶고 외롭고 힘든 날이면 밖으로 나가 걷고 또 걸으면서 이렇게 말해줘요. 저 자신을 토닥이며 괜찮아 많이 힘들었지 크게 울어도 되니까 참지만 혼자 강한 척할 필요 없어 남들 신경 쓰지 말고 울어도 아무도 너에게 뭐라고 하지 않아 맘 놓고 크게 울라고 하며 다독여요. 어쩌면 울고 싶을 때 엉엉 크게 울 수 있는 것도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요.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응원과 격려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통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댓글을 통해서 많은 의견 남겨주세요.

선택에서 행복할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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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선택에 순간들에서 긍정적인 힘을 얻고자 적어보았어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자기 자신의 확고한 확신이 없을 때 결정하기 망설여져요. 언제나 자신 없고 제가 선택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틀린 것인지 고민하며 결정하기 어려운 순간이 찾아오는 거 같아요. 저 자신이 선택한 길은 잘못될 것 같고 불안하고 두려워져요. 그럴 때 저 자신에게 괜찮아 잘할 수 있어. 라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실수하면 다시 해보고 그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더 잘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선택을 했다면 그 결정에 확신을 불어넣어 잘했으면 좋아서 아니라 정말 잘 선택했다. 말해주었으면 해요. 우리는 모르고 있지만 이제까지 선택을 안 하고 살아온 것이 아니라 충분히 많은 선택을 해왔고 잘 선택해 왔을 거예요. 선택이라는 것이 불안하고 두려운 것이 아닌 행복한 선택의 순간이 되기를 바라며. 마음이 시키는 대로 자신을 믿고 지지해주세요.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응원과 격려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통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댓글을 통해서 많은 의견 남겨주세요.

마음을 덜어내어 준 대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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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나무숲을 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제가 담양에 죽녹원에 대나무숲에 방문했을 때 느꼈던 감정을 담아 적어보았어요. 뜬금없지만 대나무숲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번도 찾아가 보지 않았던 담양이라는 생소한 곳을 찾아가 보았어요. 죽녹원은 주말을 피해 평일에 가서 사람이 적었어요. 신기하게도 14명이 똑같은 옷을 입은 자매인 아주머니들과 만나서 우정을 쌓는 모습도 보았어요. 정년퇴직한 아저씨를 만나 같이 국수 거리에서 비빔국수도 먹고 이야기도 나눴어요. 저보다 나이 있으신 분들이 저를 친근하게 생각하고 좋게 봐주셨어요. 잘 모르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이야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얻어먹었어요. 그런 경험들이 참 생소했지만 좋았어요. 모르는 사람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데 어려움이 없구나! 깨달았던 좋은 추억이었어요. 여러분들에게도 혼자 하는 여행을 추천해드려요. 어디든 상관없이 마음을 놓을 수 있는 곳으로요.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응원과 격려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통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댓글을 통해서 많은 의견 남겨주세요.

당신은 항상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The Poison Story https://t.co/MJciXL7x4E #feedly — 최 (@Bis5HPbT8AX3OXp) 2018년 9월 27일  마음이 와닿아서 퍼왔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도 행복한 날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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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힘들었던 날들이 떠올라서 적어보았어요. 바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들이 저에게는 참 무기력하고 기운 없이 그저 지나가는 시간이라 생각해 힘들었던 하루였는데요. 왠지 모르게 시간을 버린 것만 같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초조하게 만드는 날이었던 것 같아요. 문득 들었던 생각이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들의 생각들이 잘못된 게 아닐까? 꼭 무언가를 해야만 할까? 사실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그 하루는 저에게 큰 쉼이 되고 힘이 되어주고 편안하게 아무 일 없이 잘 보낸 하루가 아닐까? 그렇다면 지금의 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꼭 필요한 하루였을 텐데 왜 부정적으로만 생각했을까? 한순간에 좋아질 수 없다면 지금의 시간에 가치를 만들고 잘 지낼 방법을 찾아야겠죠. 그 순간들이 어느 사이에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다른 일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꼭 무언가를 해야 그 하루가 의미 있는 날이고 가치 있는 날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응원과 격려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통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댓글을 통해서 많은 의견 남겨주세요.

행복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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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에 기준을 글로 적어보았는데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 모든 사람의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고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적어보았어요. 행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날들을 그리며 저도 참 답답했어요. 우선 자기 자신이 무엇에 관심이 있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 관심을 가지고 도전을 해보는 일을 쉽게 생각하지만, 저에게는 결정하고 해보는 일은 어려웠어요. 남들의 기준이나 편견과 상관없이 자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눈치를 안 보고 경험해 보고 느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선택을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스스로 선택한 일들이 마음에 들어서 만족하는 결과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꿈을 꾸듯 빠져들어 모험하고 깊게 좋아해 보는 일들이 생기면 그 과정과 시간이 참 소중하고 행복할 거라고 믿어요.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응원과 격려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통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댓글을 통해서 많은 의견 남겨주세요.

행복이란 무엇이며 기준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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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소소하지만 행복한 시와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행복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남과 비교하며 자신을 채찍질하고 딱히 칭찬할 일도 별로 없는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살아가요. 그러다 순간적인 희열과 쾌락으로 좋은 순간도 있겠죠.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그런 순간적이고 즉흥적인 감정이 아니라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처럼 자기 자신을 은은하게 감싸 안아주며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고 지속해서 다가오는 행복을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감사하는 마음이나 자기 자신을 위로하는 시간이나 자신을 잘했다고 칭찬해주는 시간 같은 소소하지만, 가치 있는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깨달으며 온전히 그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적었어요. 앞으로 저의 글이 때로는 위로와 조금이라도 쉬어 갈 수 있는 편안함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응원과 격려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통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댓글을 통해서 많은 의견 남겨주세요.